중국 언론, 화장품 성분에 민감한 임산부를 위한 한국 화장품 임신 및 수유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사진출처: 중국 소호뉴스/ 임산부가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으로 소개된 프리메라 브랜드의 매장 전경임산 중에 여성들은 피부에 민감해진다. 특히나 화장품 성분에도 조심해야 되기 때문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기간.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한번 망가진 피부는 회복하기 힘든 법. 민감·예민한 시기에 전문적인 스킨케어를 통해 출산 후 수유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중국 언론이 소개했다. 한국 화장품 Top 3를 살펴보자.TOP1. 임신부 전용 스킨케어-프리메라(Primera)프리메라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중 하나다. 제품의 주요 성분은 모두 씨앗과 새싹.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으며, 자극이 적다. 아기가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서부터 민감성 피부를 지닌 사람이라면 필수 제품으로 통한다. 제품 용기 디자인도 담백해 우아한 친환경 자연주의와도 잘 어울린다.
프라메라는 제품의 품질과 바이럴마케팅을 통해 중국 현지인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광고 등을 통한 홍보가 적어 유명하진 않지만 '지구 환경 사랑' 약속 등 환경보호를 위한 재단 설립 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프리메라가 개발한 임산부와 아기가 전용 제품: 모공 관리 미백과 수분 공급으로 주름 방지 제품 시리즈 등에서 여성건강을 위한 디퓨저까지 구비돼 있다.TOP2. 임신부 전용 스킨케어-숨SU:M37°
숨은 한국 LG생활건강 브랜드다. 한국 프리미엄 제품으로 천연 발효성분을 표방해, 천연화장품 제품 성분은 임산부 안전을 지켜준다. 그렇기 때문에 고자극으로 인한 피부 부작용이 적으며 안전하고 부드럽게 민감성 피부를 관리해준다. 피부의 편안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자연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대만의 유명한 연예인 서희원도 임신기간 중 이 제품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숨 브랜드 제품 중에 임신부 사용가능 화장품엔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미스트쿠션, 립밤까지 구비돼 있다.TOP3. 임산부 사용할 수 있는 바디 워시, 로션
임신할 때 마트에 있는 바디 워시와 로션은 사용하지 마시고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에서 나오는 브랜드 illi 사용을 추천한다. illi 바디워시와 로션은 인삼, 콩 등이 함유돼 있다. 보습 및 노화 방지 효능이 있으며 인삼 향이 일품이다. 여기에 꽃 향기 제품도 있어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물론 임산부가 사용하기에 주의해야 될 사항도 있다. 여드름, 주름개선 화장품, 특수 효능을 지닌 화장품은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어 성분을 꼭 확인해야 한다. 천연 원료를 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극성이 없는 저알콜, 무알콜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출처: 중국 소호뉴스)
주림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jolin@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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