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근로자 평균급여 320만원…작년보다 1.2%↑

입력 2015-10-29 13:18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 2.7시간↑


8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319만8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8월 근로자 평균 급여가 작년보다 1.2%(3만9000원)늘어난 319만8000원이라고 29일 밝혔다.

상용직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336만9000원으로 1.0%(3만2000원) 증가했다.

임시·일용직은 143만1000원으로 4.4%(6만원) 늘었다.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6.3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시간(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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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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