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25살에 보유 주식 4억7000만원·母 견미리는 '연예인 주식부자'

입력 2015-10-29 09:20

이유비 견미리

배우 이유비가 휴대전화를 분실한 뒤 협박을 받은 가운데 그의 자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유비의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는 연예인 주식부자 중 지분가치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견미리는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의 주식을 갖고 있으며 보유 상장주식은 94억4000만원으로 연초보다 159.8% 불어나 10권 내에 있는 연예인들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이유비는 올해 만 25세의 나이인 그는 4억 7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중순, 이유비씨의 핸드폰을 습득한 A씨는 이유비씨의 핸드폰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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