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가는 의료비 부담, 태아보험으로 해결!

입력 2015-10-29 00:00
한국조세연구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000년(531,549원) 2020년(3,252,153원) 2030년(8,896,334원)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정작 의료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손의료실비 보험의 비급여 항목은 올해 9월 90%보장에서 80%보장으로 축소되었으며 해가 지날수록 안 좋아 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의료기술의 발전과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태아보험은 자녀가 태아 때만 보장받는 보험이 아닌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평생 보험으로 인식돼 100세만기로 길게 가입하는 가입자 수는 매년 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태아보험이란, 어린이보험을 자녀가 태아 때 가입시켜주면서 태아특약을 추가로 가입하는 보험을 태아보험이라 한다.

따라서 태아보험은 태아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여야 한다.

태아보험의 가입 시기 는 일반적으로 22주 이내에 가입해야 태아특약을 포함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임신 중 불가피한 사유로 병원치료를 받을 경우 복잡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거나 최악의 경우 태아보험의 가입이 거절될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태아보험의 가입요령으로는 가장 중요한 실손의료비는 병력사항이 있다면 가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100세까지 길게 보장받을 수 있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머지 담보들은 만기를 낮추거나 삭제하여 본인의 재원에 맞?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보험사도 많고 보험사 각각 장단점이 다르니 소비자 입장에선 쉽지 않은 일이라고 보험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한편 태아보험 전문사이트(http://hyundai-fire.com) 에서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태아보험 가입 시기, 태아보험 가입요령, 태아보험 가입선물, 태아보험 사은품, 태아보험 중요담보등 태아보험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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