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지난 27일 관내 7개 구청 가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가스담당 공무원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p>
<p>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5년간의 가스사고 분석과 법규 개정사항, 서민층 시설개선사업, 타이머 콕 보급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p>
<p>또한 노후 가스보일러 CO중독, 가을 이사철 가스시설 막음조치,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월간 소식지 및 전광판을 활용한 가스안전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p>
<p>엄석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은 "가스사용량이 늘어나는 동절기의 선제적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지자체와 공사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체계 구축과 협력을 강조했다.</p>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가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담당 공무원 합동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