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200살’ 지은성,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에 시선 강탈

입력 2015-10-28 18:45
[연예팀] ‘그녀는 200살’ 지은성이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을 선보였다.10월27일 공개된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극본 김미윤, 연출 우하균)에서 지은성은 불로불사의 인생을 사는 200살 연상녀 남지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정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극중 지은성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남지현(세연 역)의 매력에 빠져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정훈 역을 맡았다. 정훈은 세연과의 우연한 만남을 만들기 위해 집 근처를 며칠씩이나 서성거리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세연을 구해내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또한 불로불사 인생 때문에 자신을 밀어내는 세연에게 마음 상하는 법 없이 따뜻한 눈빛과 매 만날 때마다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200살 연하남의 매력을 인증하듯 초승달 눈웃음은 물론 보고 싶은 마음을 담은 영상을 찍어 보내며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자신의 시간을 되돌려 받아 갑자기 늙어버린 세연에게 변하지 않은 사랑을 보여 순수하면서도 어른스러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그녀는 200살’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그녀는 200살’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vs전노민, 팽팽한 기싸움 ▶ [포토] 정유미 '단아함이 가득~' ▶ ‘님과 함께2’ 송민서 “기욤은 진지하고 듬직한 사람” ▶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서장훈 등장에 ‘어부바 서비스’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vs이준석, 수학으로 치열한 접전…‘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