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내 가스사용가구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15-10-28 18:03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8일 동절기 취약한 가스시설에 대한 사고예방관리의 일환으로 연천군 민통선 내 민간인 거주지역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p>

<p>김영규 경기북부지사장은 "기온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인 요즘 가스사용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가스사고에 취약한 LPG사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경기북부 연천군 내 LPG사용 가구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진행했다.</p>

<p>또한, 가스레인지 음식물 조리중 발생하는 과열화재 사고의 예방과 이동식부탄연소기의 과대불판 사용에 따른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p>

김영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이 경기북부 연천군 내 LPG사용 가구의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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