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86조7000억 원 규모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28일 심사를 개시한다.
예결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안을 상정,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상대로 종합 정책질의를 한다.
예결위 종합정책질의는 오는 3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다음 달 2∼3일 경제부처, 4∼5일 비(非) 경제부처에 대한 부별 심사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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