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미도와 강기영이 영화 ‘아빠는 딸(가제)’ 출연을 확정졌다. 10월27일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측은 이미도와 강기영이 윤제문, 정소민, 신구, 이일화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극중 이미도는 윤제문이 근무하는 회사 사내 최강 섹시녀 나대리 역으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감초 연기를 보여준 강기영은 장학퀴즈 장원 출신이지만 시골에서 상경한 시골 출신 탓에 이미도에게 말 한마디 걸지 못하는 쑥맥인 주대리 역으로 등장한다. 두 감초 배우가 ‘아빠는 딸’에서 어떤 감초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아빠는 딸’은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아버지에게는 위로를, 변심한 딸들에게는 잊고 있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통해 가슴에 숨겨두었던 추억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2016년 개봉예정이다. (사진제공: 영화사김치주식회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일국, 씨제스行…최민식-설경구 한솥밥 ▶ [포토] 제시카 '돋보이는 패션감각' ▶ 공정환, ‘송곳’ 출연 확정…“최선의 연기로 기여할 것” ▶ [포토] 배우 이하늬, 언제나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미소 ▶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서장훈 등장에 ‘어부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