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나서

입력 2015-10-27 11:34
<p>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광용)는 26일 오산시를 방문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p>

<p>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연탄을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3가구에 총 15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p>

<p>김광용 경기지역본부장은 "연탄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직원들의 성금으로 사회공헌펀드를 운영하며, 연중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p>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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