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씨제스行…최민식-설경구-이정재 한솥밥

입력 2015-10-27 07:00
[연예팀] 배우 송일국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10월2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송일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방송보다는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그에 따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드라마 ‘애드버킷’으로 데뷔한 송일국은 이후 ‘애정의 조건’ ‘해신’ ‘바람의 나라’ 등에 출연했으며 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주인공 주몽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한편 송일국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곽도원 등이 소속돼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무한도전’ 솔비, 바보전쟁 살린 역전승─?苦갼胥?/FONT> ▶ [포토] 이동엽-손아섭-윤성환 '셋이 꼭 붙어서' ▶ 유승옥, ‘조작된 도시’ 캐스팅…지창욱-심은경과 호흡 ▶ ‘곽승준의 쿨까당’ 김숙 “알레르기 때문에 뽀뽀 안 해” ▶ ‘SNL코리아6’, 허를 찌르는 생활 밀착형 풍자로 ‘공감대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