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산모들이 선호하는 출산선물로 각광

입력 2015-10-27 00:01

최근 태아 보험을 선물하는 것이 예비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출산 시 발생할 수 있는 선천적 기형, 질병으로 인한 수술 등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어 당황할 일 많은 초보엄마들에게 안심시켜주는 든든한 선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100세까지 의료실비가 적용되는 상품도 나왔는데, 생애 첫 선물을 성인까지 보장할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아울러 각종 질병, 암, 심혈관 질환 특약까지 함께 가입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보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태아 보험 자체는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나, 저체중아 입원일당 및 주산기 질환 입원일당, 선천 이상 수술비를 보장 받는 태아 특약은 임신 사실을 확인한 날로부터 임신 22주 이내 가입 시 선택이 가능하다.

때문에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면 빠른 시기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주수 별로 시행되는 산전검사에서 호르몬 수치 상승, 이상 소견 발견 시 가입이 제한되거나 연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 임신 및 인공 수정 등 산모의 임신 상태에 따라 가입시기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회사별 장, 단점을 비교 및 안내가 가능한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하고 있다.

보험 전문비교사이트인 태아비낫梁?http://taea-bigyo.com)에서는 예비 부모들의 환경에 맞는 합리적인 맞춤 플랜을 제공하고 있으며 납입기간, 보장내용, 보장가입금액 등을 전문 플래너들이 상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사(현대 굿앤굿, KB 희망플러스, 메리츠 내 mom같은, 삼성 엄마맘에쏙드는 등)별 비교 견적 및 장, 단점 등 태아 보험의 전반적인 가입 요령을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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