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루신 저스틴으로 활동중인 근황 공개…"첫 홍대에서 타임입니다"

입력 2015-10-26 17:30

동호 결혼

가수 겸 배우 동호가 11월 중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동호가 자신의 SNS에 올린 근황이 화제다.

동호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홍대에서 타임입니다~!! 홍대 근처 계신 분들은 많이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동호의 홍대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로, ‘루신 저스틴(Rushin Justin)’이라는 이름으로 DJ 활동을 하고 있는 동호가 이날 공연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동호는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는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호는 현재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로열 패밀리’,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등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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