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렉, 스마트 체지방 측정기 GBF-1406B 출시

입력 2015-10-26 17:12
체지방, 복부비만 수준 등 8가지 데이터를 스마트폰에 전송



스마트 체중계 전문 기업 세븐일렉(대표이사 손종문)이 프리미엄급 스마트 체지방체중계인 GBF-1406B를 출시했다.

세븐일렉의 신제품 GBF-1406B는 투명 전극과 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8가지 데이터(체중, 체지방률, 복부비만수준, 기초대사량, 체질량지수, 체수분율, 근육률, 골량 등)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다.

이번 제품의 출시로 세븐일렉은 보급형 스마트 체중계(GBF-1317B-2BS), 체중/체지방 등 5가지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GBF-1317B)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스마트 체중계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손종문 대표이사는 “프리미엄급 체지방체중계 GBF-1406B는 지난 1년 6개월간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편리하게 체중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표를 제공하는 GBF-1406B의 출시로 스마트 체중계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 번 더 굳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SE웰니스 서비스 플랫폼과 결합하여 프리미엄급 스마트 체중계를 원하는 잠재적 수요자층과 웰니스 서비스 사업자 사이를 잇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웰니스 서비스’는 세븐일렉의 스마트 체중계와 SE웰니스 모바일 어플을 통해 측정한 △건강정보 △건강 일기 데이터 등을 수집해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다.

세븐일렉 스마트 체중계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세븐일렉 스마트 체중계’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