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이광수, 생선 탈로 가릴 수 없는 존재감…‘호평 세례’

입력 2015-10-26 16:46
[연예팀] ‘돌연변이’ 이광수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10월26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가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5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들에 잇따른 초청을 받으며 언론 호평 세례까지 끊이지 않고 있다.이광수는 ‘돌연변이’에서 생선 탈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다. 한국 영화사상 전례 없는 캐릭터를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촬영 중 고생담도 눈길을 끈다.뿐만 아니라 그는 6시간가량의 특수 분장, 8kg 무게의 탈 착용을 기꺼이 견디며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소화해냈다는 후문.한편 ‘돌연변이’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무한도전’ 솔비, 바보전쟁 살린 역전승…‘맹활약’ ▶ [포토] 이동엽-손아섭-윤성환 '셋이 꼭 붙어서' ▶ 유승옥, ‘조작된 도시’ 캐스팅…지창욱-심은경과 호흡 ▶ ‘곽승준의 쿨까당’ 김숙 “알레르기 때문에 뽀뽀 안 해” ▶ ‘SNL코리아6’, 허를 찌르는 생활 밀착형 풍자로 ‘공감대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