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박원준)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p>
<p>이번 안전체험교실 행사는 국민안전처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어린이재단이 주관해 어린이 1642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요령교육, 가스누출 점검 체험, 가스안전 명작동화, 트릭아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가스안전의식 조기함양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p>
<p>박원준 전남서부 지사장은 "안전은 어려서부터 습관처럼 실천해야하는 생활수칙인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가스안전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체험교실 운영으로 선진국형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어린이들이 비눗물로 가스가 새고 있는지 직접 점검을 하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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