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웅코리아, 중국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 도전장 내밀다

입력 2015-10-26 15:03


삼웅코리아(회장 송원기)와 아바커피코리아(대표 유정훈)는 지난 23일 중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웅코리아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중국내 현지 법인 (유)삼웅전자와 공동으로 운영, 개설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삼웅코리아는 아바커피코리아의 스페셜티 커피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의 대중화와 고급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한편, 삼웅코리아는 중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 외에도 삼웅코리아는 중국 CCTV와 시청율 50% 이상 달성했던 주연급 배우들과 드라마를 제작중이며, 동시에 한류 배우들의 이미지 마케팅을 통해 다방면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을 위해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웅코리아 관계자는 “안재욱 등 굴지의 한류 톱스타를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내 한류 마케팅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또한 CCTV, 신화통신과 함께 중국 크루즈선 관광을 위해 인천 및 군산, 부산에 입항시키기로 협의 중에 있어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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