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그룹, 시민과 함께한 불꽃축제 관람행사 성료

입력 2015-10-26 13:11
지난 24일,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시민 1000여명과 함께 불꽃쇼 관람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사 300여명 특별 초청 …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비엔그룹이 ‘제11회 부산불꽃축제’와 함께 개최한 불꽃쇼 관람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지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엔그룹은 지난 24일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비엔그룹과 함께하는 2015 부산불꽃축제 Bright Night’ 행사를 열고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불꽃쇼를 관람했다.특히 이들 중에는 독거노인과 이들을 돌보고 있는 사회복지사 300여명도 초대돼 훈훈함을 더했다.

비엔그룹은 계열사인 대선주조의 홍보모델인 박기량의 치어리딩과 함께 팝페라 등 사전 공연도 마련해 시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부산 동구 강 모씨(80)는 “수십년간 부산 살면서 이렇게 멋진 불꽃쇼는 올해 처음 본다”며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 마련해준 시원 소주 회사에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비엔그룹 조의제 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산불꽃축제의 아름다운 쇼를 부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지역 축제를 즐길 줄 아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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