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이일화, ‘아빠는 딸’ 합류…윤제문-정소민 한 가족

입력 2015-10-26 11:00
[연예팀] ‘아빠는 딸’ 신구와 이일화가 합류한다.10월26일 영화 ‘아빠는 딸’(가제, 감독 김형협) 측에 따르면 신구와 이일화가 출연을 확정졌다.극중 신구는 정소민의 할아버지로, 이일화는 윤제문의 아내로 출연할 예정이다.제작진은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아버지에게는 위로를, 변심한 딸들에게는 잊고 있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통해 가슴에 숨겨두었던 추억을 되돌려주고자 한다”고 영화를 소개했다.한편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교감을 전하는 코믹휴먼드라마로 2016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영화사김치주식회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무한도전’ 솔비, 바보전쟁 살린 역전승…‘맹활약’ ▶ [포토] 이동엽-손아섭-윤성환 '셋이 꼭 붙어서' ▶ 유승옥, ‘조작된 도시’ 캐스팅…지창욱-심은경과 호흡 ▶ ‘곽승준의 쿨까당’ 김숙 “알레르기 때문에 뽀뽀 안 해” ▶ ‘SNL코리아6’, 허를 찌르는 생활 밀착형 풍자로 ‘공감대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