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선株 3인방, 사상 최악 적자 전망에 '약세'

입력 2015-10-26 09:15
수정 2015-10-26 09:23
[ 권민경 기자 ] 조선주(株) 3인방이 올해 사상 최악의 적자 전망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4.80% 떨어진 1만29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도 각각 2.83% 2.81% 하락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선 3사는 올해 업황 악화와 해양플랜트 부진 등이 겹치면서 사상 최악이 7조원이 넘는 적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연간 영업이익과 맞먹는 수준이다.

특히 실적 상황이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노사 갈등과 경영 부실 등까지 벌어져 중국 업체들에 조선 시장을 내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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