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복합 교육에 나서는 이화여대

입력 2015-10-23 22:03

이화여대(총장 최경희)는 올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새로 진입했다. 이를 통해 이화여대는 교양, 전공, 비교과 교육과정, 학사제도 전반을 창의적인 글로벌 융복합형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교양교육 전담기구인 호크마교양대학을 신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 텔로스전공트랙도 개발해 미래 수요에 대비한 맞춤형 창의·융복합 전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화여대 홍보단이 본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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