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래퍼 조세가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재능 기부로 축하 공연을 한다.10월24일 오전 11시부터 의정부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주변도로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김인숙)과 대한장애인 육상연맹(회장 김락환)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홍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의정부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한국마사회의정부지사의 후원으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가하게 되며, 출전종목은 모두 7개 부문으로 레이싱부 5km, 생활용 휠체어 청장년부 5km, 어울림부 5km, 청소년중고등부 5km, 지적장애인부 5km, 장애인 통합부5km, 시각장애인부 10km, 비장애인부 10km로 구성되어 경기가 진행 되며 선수 및 자원봉사자 등 1,500명이 참가한다. 축하 공연에 참여하는 래퍼 조세는 201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K-POP 콘서트,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레드카펫 특별 동연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청소년 행복 학교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재능 기부로 랩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자선 공연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선행에 동참하고 있다. 犬?행사에 초청 경기로 배우 서지연, 방송인 엔젤맘 현영과 가수 이승광 등이 참여해 지역 인사들이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5km 마라톤을 완주하게 되며 방송인 사유리의 팬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조세(소준영)와 혼성 듀오 어쿠스윗(천다성, 서주리), 2016년 데뷔를 앞둔 4인조 그룹 해시태그(#TAG, 민호, 근우, IYEN, 헤르메스), 기부천사 엔젤 연예인들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의정부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김인숙 관장은 “올 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국내 마라톤 대회로는 전국 유일의 대회인 만큼 그 취지에 걸맞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 활동으로 하나 되는 모두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 체육대회의 모델로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첫 촬영 현장 공개 ▶ [포토] 최지우 '완벽한 청바지 핏 선보이며' ▶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악녀 본능 풀가동 ▶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스킨십 계약위반에 “계약서 보고 와라” ▶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향한 애틋한 고백…“신경쓰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