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B&H 마켓 길태호 대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좋은 물의 조건은 첫째, 찬물을 마실 것. 둘째, 깨끗한 물을 마실 것. 셋째, 미네랄이 풍부한 물. 넷째, 용존 수소량이 풍부한 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 네 번째에 역점을 둔 용존수소량이 풍부한 수소수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수소수를 음용하면 용존된 수소가 체내의 활성산소와 반응하여 물이 되고 결국 체외로 배출되므로 노화를 예방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산소를 호흡하거나 음식물을 섭취하고 신진대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는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데 활성산소가 과다해지면 노화가 촉진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일부 활성산소(하이드록실 래디칼)는 DNA를 파괴하여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세계 4대 기적의 물이라고 알려진 프랑스 루르드 샘물, 독일 노르데나우 지방의 물, 멕시코 트라코테 우물, 인도 나다나 우물의 공통점은 수소 함유량이 높다는 공통점이 발견되기도 했다.
요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를 음식이나 식품보조제 형태로 많이들 섭취하고 있는데 수소수는 각종 논문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되어 일본에서는 10년 전부터 건강을 유지하는 물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한다.
퓨수소수는 국내 시판되고 있는 수소수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제품이며, 일본과 한국을 통틀어 단일 공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경북 의성의 (주)한국수소수(대표이사 : 조웅)에서 생산되고 있다. 수소수로는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는 등 그 기술력 또한 인정 받고 있으며, 일본의 수소수 기준은 500ml 기준 0.3ppm이상인데 퓨수소수의 용존수소 농도는 무려 1.0ppm~1.5ppm이라고 한다.
일본의 경우 수소수 시장은 약 3천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한국의 경우 2016년에 500억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수년내에 일본과 같이 수천억원의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 된다.
2014년 기준 한국의 생수 시장규모가 약 5천 5백억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은성 B&H 마켓(대표 : 길태호)에 따르면 퓨수소수는 현재 미국, 중국 등 전세계에 수출되고 있고, 동남아 및 중동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생산 시설 확장 및 대규모 광고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한국의 수소수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데 퓨수소수가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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