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열애' 언급에 신동엽·성시경 깊은 한숨…무슨 일이?

입력 2015-10-23 12:49
'아이유 열애' 언급에 신동엽·성시경 깊은 한숨…무슨 일이?

아이유

최근 공개된 아이유 열애설에 대해 JTBC '마녀사냥' MC들이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마녀사냥' MC인 방송인 신동엽, 가수 성시경, 영화평론가 허지웅, 개그맨 유세윤은 13살 어린 남자와 '썸'을 타는 한 여자 시청자의 사연을 토대로 대화를 나누던 중 "사랑에 있어 나이차는 중요하지 않다"며 적극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다 성시경은 돌연 "아이유와 장기하도 11살 차이가 난다"며 아이유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마녀사냥' MC들은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 이야기에 일제히 입을 닫아 스튜디오는 잠시동안 정적이 흘렀다. 별 뜻없이 꺼낸 이야기였지만 파급력은 예상치 못했다.

게스트 김정훈이 갑자기 말을 잃은 MC들을 향해 "원래 이렇게 말이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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