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유니티 코리아는 금일(23일) 유니티 로드쇼2015(Unity Roadshow 2015)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유니티 로드쇼는 개발에 관심 있는 여러 교육기관들을 직접 방문, 유니티 엔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활용 사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9월 21일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총 15개 대학 및 게임 전문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천명 이상의 개발 꿈나무들이 참여해, 유니티 개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유니티 엔진에 대한 기능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에반젤리스트 세션 뿐만 아니라 교육 담당자의 전문 세션도 함께 진행돼, 유니티 개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유니티 마우스 패드와 핸드폰 거치대 등의 기념품과 함께 유니티 치킨 트럭에서 현장에서 직접 튀긴 치킨 총 1천마리가 제공돼 많은 대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니티 코리아 이창우 차장는 "이번 로드쇼에 계속되는 세미나 요청과 사전 등록자보다 2-3배 많은 참가자 신청이 쇄도하는 것을 보고, 유니티에 대한 교육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했다. 향후에도 유니티 교육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발 꿈나무들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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