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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파크(공동대표이사 신재찬, 김성용)는 '히어로 스카이: 전쟁의 그림자(영문명: Hero Sky: Epic Guild W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에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자원 '에테르', 신규 병사 '에테르 젤리' 및 '마녀', '하데스 토벌전'이 있다. '하데스 토벌전'이란 2번째 지옥의 문으로 에테르를 두고 펼쳐지는 하데스와의 대전투이며, 하데스를 토벌하면 '에테르', '에테르 젤리', '마녀'와 기간제 하데스 영웅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종의 신규 영웅, 업그레이드된 길드 시스템 등이 대거 추가되는 동시에 보상 프로그램 및 병사 기능 등이 리뉴얼됐다.
이노스파크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접속 유저 전원에게 젬 77개, 5성 토르 1일 사용권, 폭탄 자동 충전 1일 사용권 등 업데이트 기념 선물 패키지를 증정한다. 그밖에도 전설급 수정 12개, 젬 100개, 신규 영웅을 경험할 수 있는 기간제 이용권을 증정하는 다 聆?이벤트가 진행된다.
'히어로 스카이'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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