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과 함께 가상 부부 최초 ‘쇼윈도 부부’를 선언한 윤정수가 결혼 계약 사항을 위반한 아내에 버럭 소리를 질렀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게 된 김숙과 윤정수가 본격적인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윤정수의 집에서 신혼살림을 꾸리게 된 두 사람. 김숙이 싸온 기상천외한 짐을 구경하던 윤정수는 가방 안에 있던 커플 잠옷과 모자를 보고는 “계약할때 커플룩은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며 본격 가상결혼의 시작에 앞서 작성한 결혼계약서를 언급했다.
이에 결혼 계약서를 확인한 김숙은 능청맞은 손길로 웃음과 함께 스킨십을 시도해,또 한번 윤정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불시의 스킨십을 당한 윤정수는 “이런 스킨십도 안 하기로 했지않냐”라며 얼굴을 붉혔다. 그 와중에도 김숙은 윤정수를 귀엽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기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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