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영 기자 ] 금강주택이 경기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 공급한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가 1순위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는 11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134명이 몰려 평균 3.65 대 1로 마감됐다. 3면 개방형 판상형에 4베이(방 세 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 구조의 84㎡B 타입이 가장 높은 7.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금강주택은 이번 4차를 포함해 동탄2신도시에서만 4개 단지, 3182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금강주택은 올 연말까지 2개 단지를 추가로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서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된 692가구 규모의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1, 2차 단지를 성공리에 분양한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에선 전용 60㎡ 이하 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1120가구 규모의 ‘부산 명지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도 선보인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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