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제대학가요제(ICSF: www.casof.com)가 정준영 밴드의 화끈한 축하공연을 예고했다.
정준영을 리드보컬로, 조대민(기타), 정석원(베이스), 이현규(드럼) 등 4인조 정준영밴드가 오는 31일 저녁 여주시 현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국제대학가요제에 전격 출연한다.
ICSF는 정준영밴드에 대해 “2015년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가장 핫한 밴드일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열리는 국제대학가요제에서 어떤 팀보다도 흥겨우며 미래지향적인 공연을 펼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밴드 보컬 정준영에 대해 “글로벌, 독창성, 음악성, 오디션, 지성미등 국제대학가요제의 이미지 5박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인물”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1989년 서울 출생이지만, 중국, 유럽, 필리핀, 일본등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해외에서도 밴드활동을 꾸준히 해왔던 그는 로커의 꿈을 꾸며 한국으로 돌아왔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타갈로그를 구사할수 있으며, 예측불허의 예능감과 엉뚱한 매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편 국제대학가요제는 오는 30일은 전야제로 인디밴드, 디제이페스티벌등이 열리며, 31일에는 대한민국을 비롯, 미국, 일본, 프랑스,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카메룬, 중국, 이탈리아, 아프리카연합등 전세계 14개국 대학생 뮤지션들이 경연을 펼친다.
이 공연 실황은 유튜브 ?다음 포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전해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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