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썬밸리CC, 통합 회원권 분양…서울서 접근 쉬워

입력 2015-10-22 07:02
유망 분양 현장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있는 일죽썬밸리CC가 무기명 통합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회원권을 구입하면 계열사 골프장인 동원썬밸리CC(강원 횡성군)와 설악썬밸리CC(강원 고성군)도 이용할 수 있다.

일죽썬밸리CC는 초급자와 준프로급 실력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썬코스(3280m·9홀)와 밸리코스(3255m·9홀)로 이뤄져 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와 8㎞가량 떨어져 있어 서울 등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다. 회원권을 구입한 정회원은 그린피가 면제된다. 동반객의 경우 평일에는 1인당 6만원, 주말에는 1인당 8만원의 그린피만 내면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썬밸리CC를 운영하는 연흥개발은 현재까지 만기가 도래한 회원의 회원입회금을 차질 없이 반환, 입회금 관련 부채비율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일죽썬밸리CC 관계자는 “회원권 하나로 세 곳의 골프장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골프 애호가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02)51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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