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삼 하우스디, 북삼지구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입력 2015-10-22 07:01
유망 분양 현장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아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 짓는 ‘동해 북삼 하우스디’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238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59㎡ 35가구 △74A㎡ 36가구 △74B㎡ 55가구 △84㎡ 112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해시 북삼지구는 이미 5500여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해 동해시를 대표하는 주거타운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단지는 북삼지구에 10여년 만에 처음 공급되는 새 아파트여서 지역민의 관심이 높다. 단지 인근으로 학군이 잘 형성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청운초 광희중·고교가 가까이 있다. 대형 입시학원이 몰려 있는 학원가와도 가깝다.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마련돼 있다. 대동쇼핑센터, 협성상가, 동성플라자와 인접해 있다. 천곡동에 있는 이마트도 멀지 않다. 북삼주민센터, 북삼지구대, 북삼 119안전센터 등 행정시설도 많다. 강원도 내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단지 인근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033)521-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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