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고' 성유리, 까칠 여배우 변신 "가슴 뻥 뚫려" 왜?

입력 2015-10-21 16:18
수정 2015-10-21 18:03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 새롭게 합류한 윤정수와 김숙 부부가 실제 윤정수의 집에서 살림을 합치며 본격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녹화 당시 신접살림을 차리기 위해 김숙이 싸들고 온 짐을 정리한 두 사람은 빵과 과일을 먹으며 잠시 허기진 배를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실수로 김숙이 흘린 빵 부스러기를 본 윤정수는 벌떡 일어나 진공청소기와 먼지 클리너를 집어 들고 김숙 주위를 맴돌며 치우기 시작했다. 이를 본 김숙은 “우리 털털하게 살자. 이러면 같이 못 산다”라며 몸서리를 쳤다.

‘털털녀’ 김숙을 질리게 만들 정도로 깔끔한 남편 윤정수의 진가는 2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여자친구 송민서의 처가 식구들과 대면하게 된 기욤의 진땀나는 하루도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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