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현승민, 이효리 '10분 남'의 주인공

입력 2015-10-21 08:59

슈가맨 현승민

가수 현승민(H)가 11년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20일 정규편성 된 jtbc '슈가맨' 1회 게스트로 Mr.2(미스터 투)와 H(현승민)가 출연했다.

히트곡 '잊었니'의 주인공 H(현승민)은 과거 이효리의 '텐미닛'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10분남'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현승민은 "'잊었니'가 나오기 전이었다. 홍보가 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유재석이 뮤직비디오 속 근육에 감탄하자 현승민은 "화면상으로 퍼져서 커 보이는 거다. 실제 저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