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금융개혁 태스크포스(TF)는 21일 오전 첫 회의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하반기 핵심 국정과제인 4대 개혁에 포함된 금융개혁을 연내 완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TF 위원장인 김광림 의원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임종룡 금융위원장으로부터 금융개혁 추진 동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TF는 회의에서 연내 입법을 완료할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간담회, 토론회 등의 일정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TF 간사는 국회 정무위 소속인 박대동 의원이 맡았다. 기재위 여당 간사인 강석훈 의원과 정무위 소속 신동우 오신환 이운룡 의원이 포함됐다.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 등 민간위원 11명도 위촉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