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올해의 프로젝트 상 선정

입력 2015-10-20 16:56
<p>[QOMPASS뉴스=양세훈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Power GEN International(미국)이 주최하는 2015 PGI/NPI/PGI/ Renewable Energy World(국제 화력/원자력/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석탄화력 분야 'Project of the year'에 선정됐다.</p>

<p>'Project of the year'는 전 세계 건설 Project 중 기술혁신, 사회공헌, 장애극복 등 3개 분야의 성과를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남동발전의 영흥 5,6호기 건설사업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p>

<p>특히 영흥 5,6호기 건설 Project의 친환경 신기술적용, 국내 최초 프로세스튜닝 자체수행,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갈등해소, 지연된 건설 공정만회를 위한 혁신적 기법도입 등 Project의 효율적인 관리 능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p>

<p>남동발전은 앞으로도 발전설비 건설 프로젝트에 혁신적 기법을 도입해 설비건설의 효율성과 환경성을 개선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Global Power Leader'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PGI/NPI/Renewable Energy World는 세계 최대의 전력산업 행사로 매년 1400여개의 회사가 참가하고 전세계 90개국 이상에서 2만2000명 이상이 참관하고 있는 행사로 2015 'Project of the year'는 Power GEN International이 매년 각국의 발전설비 회사 및 제작사를 대상으로 신규 프로젝트 설계, 시공, 시운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세계적으로 권위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p>

영흥 5,6호기 전경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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