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외조카 추정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10-20 15:22
20일 오후 2시께 대구 동구 효목동 길에서 유모 씨(46)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외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 사체는 병원에 옮겨진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길가에서 유씨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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