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인상전 암 보험, 의료 실비보험 가입하자

입력 2015-10-20 15:00
암은 이제 세명 중에 한명이 발병하는 흔한 질병이 되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압도적인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병이다. 인간 수명의 증가와 흡연, 음주 및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암의 발병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암 치료 비용 또한 일천만원 정도 발생하는 갑상샘암등 소액암부터 7천만원까지 드는 골수암, 뇌암등 고액암까지 치료비용 또한 만만하지 않다

식생활 습관 개선 및 운동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방법과 지속적인 정기검진을 통해서 암을 조기 발견하여 완치하는 것 외에 의료 실비보험, 암 보험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트랜드가 되었다.



암 치료 비용은 3천만명이 가입하여 국민보험이라 일컬어지는 의료 실비보험 가입만으로도 의료 비용의 80%를 보험금으로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료 실비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입을 하여야 하며, 그 외 암 발병시 치료기간 동안 휴직, 휴업에 대비해 2~3달 정도의 생계비를 암 진단자금으로 준비해 놓는다면, 가족의 일상생활에 대한 재정적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치료에 전념할 수가 있다.

또한, 현재 납입하는 보험료가 가계 소득의 8%가 넘지 않아 보험 납입능력에 여유가 있다면, 의료 실비보험과 암보험에 사망원인 2, 3위를 차지하는 심장질? 뇌혈관질환 3대 질환을 특약으로 가입하는 것을 많은 전문가들은 권유하고 있다.

18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 따르면 보험 상품, 보험료를 보험사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어, 내년부터 손해율이 높은 의료 실비보험을 중심으로 보험료가 30% 정도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의료 실비보험, 암 보험 등 가격 인상이 되기 전에 서둘러 비교 가입하는 것도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자세한 상담 및 회사별 보장 내역등을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 보험인(www.bohum-in.co.kr)을 통해 비교 검토를 해보는 것도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