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이제 세명 중에 한명이 발병하는 흔한 질병이 되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압도적인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병이다. 인간 수명의 증가와 흡연, 음주 및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암의 발병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암 치료 비용 또한 일천만원 정도 발생하는 갑상샘암등 소액암부터 7천만원까지 드는 골수암, 뇌암등 고액암까지 치료비용 또한 만만하지 않다
식생활 습관 개선 및 운동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방법과 지속적인 정기검진을 통해서 암을 조기 발견하여 완치하는 것 외에 의료 실비보험, 암 보험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트랜드가 되었다.
암 치료 비용은 3천만명이 가입하여 국민보험이라 일컬어지는 의료 실비보험 가입만으로도 의료 비용의 80%를 보험금으로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료 실비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입을 하여야 하며, 그 외 암 발병시 치료기간 동안 휴직, 휴업에 대비해 2~3달 정도의 생계비를 암 진단자금으로 준비해 놓는다면, 가족의 일상생활에 대한 재정적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치료에 전념할 수가 있다.
또한, 현재 납입하는 보험료가 가계 소득의 8%가 넘지 않아 보험 납입능력에 여유가 있다면, 의료 실비보험과 암보험에 사망원인 2, 3위를 차지하는 심장질 ? 뇌혈관질환 3대 질환을 특약으로 가입하는 것을 많은 전문가들은 권유하고 있다.
18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 따르면 보험 상품, 보험료를 보험사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어, 내년부터 손해율이 높은 의료 실비보험을 중심으로 보험료가 30% 정도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의료 실비보험, 암 보험 등 가격 인상이 되기 전에 서둘러 비교 가입하는 것도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자세한 상담 및 회사별 보장 내역등을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 보험인(www.bohum-in.co.kr)을 통해 비교 검토를 해보는 것도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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