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주 "내 가슴은 자연산" 고백…크기 봤더니 '깜짝'

입력 2015-10-20 10:48
수정 2015-10-20 11:02

장윤주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가슴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장윤주의 가슴 이야기'에서는 여성의 신체 부위 중 하나인 가슴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장윤주는 "14살부터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 사이즈는 70에 C컵 정도 된다. 모델 일만 생각하면 거추장스럽지만 여자로서는 좋았다"고 말했다.

장윤주의 가슴을 초음파 사진으로 살펴본 의사는 "유선 조직이 가슴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치밀유방이다. 지방 이식한 것도 안보인다. 보면 다 안다. (인공적인 것이)아무것도 없다. 자연산 맞다. 모유 잘 나오겠다"고 진단했다.

이에 장윤주는 "저의 가슴 수술논란을 확실히 풀었다"며 기뻐하며 "저도 꼭 모유수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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