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인공수정 태아보험 가이드라인은 태아보험 전문 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봐야

입력 2015-10-20 09:00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첫 시험관 아기가 태어난 지 꼭 30년이 되는 해로,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어지다 보니 난임 치료를 받는 30~40대가 큰 폭으로 늘어나 시험관 및 인공수정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듯 쌍둥이 출산율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이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전체 출생아 수는 감소한 반면, 쌍둥이(다태아)는 1만 4728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3.49%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보다 0.2%, 10년 전보다는 57%나 증가한 셈이다.

사회 및 환경문제로 인한 난임 부부의 증가, 단태아보다 15배가 높은 쌍둥이 조산율, 임신중독증과 임신성 당뇨로 인한 산모의 건강 위협 등 쌍둥이(다태아) 열풍 이면에는 여전히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있다.

단태아에 비해 출생 시 질병 발생위험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다태아의 경우, 예비 부모들이 태아 보험을 미리 알아보며 준비하고 있는데, 쌍둥이(다태아)의 경우는 보험사마다 태아 보험 가입시기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보험사별 가이드라인을 상담 받을 수 있는 태아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보험사별 다태아(쌍둥이)보험 가입 시기 및 가이드라인을 알아보자.

◇ 시험관 인공수정 태아 보험 보험사별 가입 시기

임신 중에 입원 치료를 받았거나 유산방지주사를 맞았을 경우, 다태아(쌍둥이) 혹은 시험관이나 인공수정 임신인 경우 등에는 태아 보험 가입이 가능한 임신 주수가 보험사마다 달라질 수 있으며, 이런 경우 태아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보험사별로 필요한 서류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쌍둥이(다태아) 태아 보험 가입시기는 M사가 임신 16주 경과후 가능한데 인공수정(시험관아기)인 경우와 자연임신인 경우의 가입 시기 및 가입시 필요서류가 각각 다르므로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H사는 임신 20주 이후부터 산모 및 태아 이상소견 없을 시 별도의 서류심사 없이 고지만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나 일부 담보는 보장금액이 제한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해야 한다.

K사 역시 임신 20주 이후부터 가입이 가능하지만 산전기록지 일체 등 보험사에서 필요로 하는 서류를 필히 첨부해야 다태아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 시험관 인공수정 태아 보험 보험사별 담보 제한

미숙아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았던 쌍둥이(다태아) 생존율이 의학 기술의 발달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보험사들도 쌍둥이(다태아) 태아 보험 인수 기준을 완화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단태아에 비해 위험율이 높다고 판단해 일부 담보에 제한을 두고 있는 실정이다. 보험사 별로 가입할 수 있는 담보가 다르므로 1순위로 꼼꼼히 비교해 보고 계약자에게 유리한 보험사로 가입해야 한다.

태아 보험 전문비교사이트인 태아비교닷컴(http://taea-bigyo.com)에??쌍둥이 태아 보험 및 단태아 태아 보험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보험사별 비교견적 및 장, 단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태아 보험 가입을 계획 중이거나 태아 보험 추천이 필요한 예비 부모들은 태아비교닷컴이 언급한 체크포인트를 반드시 숙지 할 필요가 있으며 태아 보험 관련 정보는 '태아비교닷컴'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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