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철 (주)국일인토트 대표이사 /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울산지역 지회장 <p>'(주)국일인토트'는 1982년 '국일가스켓 공업사'로 출발했다. 1991년에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에 새로운 기반시설을 갖추고 가스켓, 패킹, 커플링 등 밀봉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p>
<p>최고를 위한 '기술혁신', 21세기 무한 경쟁시대에 자생력을 갖춘 '혁신기업' 달성을 위해 현재를 살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INNOVATION FOR THE TOP Of THE TECHNOLOGY!'</p>
<p>'(주)국일인토트'는 수년간 쌓아온 기술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KIC JOINT(환봉지지결합형연결구)', 'KIC-T JOINT(분기관연결구)', 'PIPE REPAIR AIR CLAMP(보수용클램프)', 'MIDIUM PRESSURE COUPLING', 'NO-HUB COUPLING' 등 배관 연결에 사용되는 실링 제품을 생산하면서 유관분야로 영역확대를 모색하고 있다.</p>
<p>'글로벌 기술혁신 기업'을 향한 부단한 노력으로 Sealing(밀봉) 제품 업체로는 최초로 ISO9001, API SPEC 6A규격 인증을 받았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기술대전 동상, 중소기업청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선정, '신기술 실용화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업력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됐다.</p>
<p>미국 실링시장을 저가공세로 장악하던 중국산 제품이 내구성 약화와 기능 불량으로 점유율이 밀리는 동안 제품력은 뛰어나면서도 일본산보다 저렴한 한국산 실링제품이 새로운 공급처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국일인토트는 글로벌 시장의 격변 속에 그 위상이 주목 받고 있다.</p>
<p>(주)국일인토트의 이종철 대표이사는 실링제품의 국산화를 달성하는 데까지 많은 어려움이 겪었다.</p>
<p>이 대표는 "회사 초기 실링 기술의 선두주자였던 미국으로 건너가 초고압과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산업용 실링 제작 기술을 배우려 노력하면서 말 못할 고생도 많았다"고 회상했다.</p>
<p>대표이사의 이런 노력이 밑거름이 돼 1997년 국산화에 성공한 범용 '메탈 가스켓'은 낮은 가격대비 고품질로 동남아 시장서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회사는 끊임없는 R&D를 통해 석유 및 정유화학 플랜트, 발전소, 조선 분야에 적합한 배관연결 부품 개발을 성공시키면서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회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갔게 됐다.</p>
<p>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2000년 '하이플렉스 가스켓(hiflex gasket)을 세계 최초로 국산화 하는데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초고온, 초저온의 환경에서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하는 이 제품으로 세계적인 플랜트 시장인 중동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틈? 현재도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GCC 5개국의 정유·석유 화학 공사에 자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선 GS칼텍스와 SK에너지 등 대형 정유업체들에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시장 점유율 27%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p>
<p>이종철 대표는 "실링제품 이외에 미래 신성장을 위한 또 다른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 단독 연구소를 설립하고 은나노 기술을 응용한 살균·항균 제품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p>
<p>신성장을 위한 새로운제품 개발, 새로운시장 개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이 대표는 '항균제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 추세가 가파르고 메르스와 같은 새로운 질병의 유병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건강과 방역에 필요한 항균제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p>
<p>2014년 미국의 뉴욕州 앨바니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패런시 마켓 리서치는 항균제 시장이 오는 2019년에 450억 9,000만 달러규모로 팽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p>
<p>(주)국일인토트가 이룬 성과는 많은 시사점을 준다. 사업의 전환과 새로운 제품의 국산화를 위한 기간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힘들지만 대표가 회사의 방향과 목표를 확고히 제시하고 성공에 대한 확신을 동력 삼아 기술력 높은 신제품을 만들면서 회사의 위상을 높였다. 당연히 시장에서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회사는 지금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다른 기업들과 궤를 달리하는 경영의 모습이다.</p>
<p>신성장에 걸맞은 미래예측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울산지역 지회장으로 선출된 이 대표이사는 "제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려한다"며, "고객지향적인 경영으로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한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고 경영전략을 설명했다.</p>
<p>이종철 대표는 "'신제품·신시장·신사업'을 통해 어떻게 고객의 가치를 실현시킬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잡고자 하며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상품으로 제공하면서 회사의 성장활력을 유지시키고자 한다"면서 "더불어 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행사 및 울산지역 선도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기업 간 소통과 중앙본부와의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에도 협조하겠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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