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이 실손 의료보장 보험료를(이하 의료 실비보험) 올리거나 내릴수 있는 범위인 가격 상승률을 내년 30%, 2017년에는 35%, 이후 2018년 부터는 자율화 하기로 했다. 현재, 보험회사에 의료 실비보험의 손해률이 140%에 달하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는 내년에 의료 실비보험에 대한 보험료를 큰 폭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3천만명이 가입하여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우는 의료 실비보험은 본인 부담 의료비의 80%를 보험금으로 보장 받을 수 있어, 향후에 발생되는 입원, 통원 치료에 대한 부담을 현저히 경감시킬 수 있다
건강보험 대상자의 연령별 입원 10개 다빈도 상병 현황에 따르면 40세 미만에서는 출생관련, 상세불명의 폐렴이 , 40세~50세에는 허리 척추뼈 및 추간판(디스크)이, 60세 이상은 백내장관련, 75세 이상에서는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가 가장 높은 입원 빈도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입원, 통원에 발생되는 의료비가 국민 1인당 1억원에 육박하는 시대에 의료 실비보험은 미리 가입하지 않으면 두통, 디스크등 간단한 질병 치료중에도 가입이 어려울 수 있어서 반드시 건강할 때 준비를 하여야 향후 발생되는 의료비의 부담에서 벗 爭?수가 있다
의료 실비보험은 현재는 월 2~3만원의 적은 보험료 부담으로도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질병 상해등 발생시 충분한 치료를 위하여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적정한 보장성 보험료 비율을 본인 소득의 8% 정도로 계산하고 있어서, 본인 소득에 여유가 있다면 3대 사망원인으로 분류되는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은 의료 실비보험에 특약으로 진단자금을 구성하여 보장을 강화하여 가입하는 것도 고려할만 하다
다만, 보험사별로 위험률등의 차이로 보험료가 연령대별, 성별로 다소 차이가 나고, 보험금 청구시 서비스 품질이 다를 수 있어서 2~3개 보험사를 비교하여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보험비교사이트 보험인(www.bohum-in.co.kr)에서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위하여 각 회사별 비교를 통해 고객의 특성에 맞는 상품을 비교,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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