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지난달 말 한국FPSB 주관 은퇴설계전문가(ARPS) 자격시험에서 1869명의 직원이 합격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금융권 전체 합격자 4800여명 중 약 40% 수준으로, 국내 금융회사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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