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급증세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갈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지난 4월부터 자금유출 현상이 시작되면서 2주 동안 독일 국채가 하락세를 면치못했고, 글로벌 채권시장은 그 기간에 1950억 달러 안팎이 감소하기도 했다.
위처럼 미국 금리인상이 현실화 된다면, 우리도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가계부채 1130조원은 심각한 부담이 될수 있다. 특히 생활비 지출에서 금융 이자부담이 증가하면서, 내수 경기를 더욱 위축시킬 가능성까지 높아진다.
지난 15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국내 자본건전성을 감안하면 가계부채가 금융시스템에 위협이 될 가능성 높지않다. 다만 급증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리스크는 여전히 상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잠재리스크는 소비심리 및 경제성장에 걸림돌이 되면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를 뜻한다면서, 본격적인 금리 인상이 시작될 때 취약계층의 재무건전성 악화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에서는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가처분 소득은 제자리인데 가구별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에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현재처럼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질 때는 최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이자부담을 줄여야 한다면서,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전 금융권 정보를 분석해보면 변동 및 고정금리 차이는 크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는 “1금융권(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농협은행/제일은행/기업은행/전북은행/광주은행/새마을금고/수협/보험사) 등을 비롯해서, 2금융권(캐피탈/저축은행) 상품정보로 최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이자를 절감할수 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평소에 금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중은행 상품별 금리와 한도 등 조건을 분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간과하기 쉬운 부수적인 우대항목 및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옵션 등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귀뜸했다.
더불어 이사전문업체 등과 제휴를 통해 포장이사가격비교 무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일반적인 이사견적비교사이트 등에 신청을 하면 다수의 업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2~3군데의 견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선진국형 역경매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방식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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