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예비신랑 운영 카페 직접 홍보…'내조의 여왕 등극'

입력 2015-10-19 09:42
수정 2015-10-19 10:27
박희본이 상반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풍선껌>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시크하면서도 묘한 눈빛과 장난기 넘치게 풍선껌을 불고 있는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19일 sidusHQ 트위터에 “tvN<풍선껌>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이중매력 발산 중인 박희본! 시크하다가도 귀엽게 풍선껌을 불며 미소 장전. 오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풍선껌>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사진 속 박희본은 깔끔한 오피스룩으로 단정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시니컬해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듯한 눈빛으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소에 걸터앉아 풍선껌을 불고 있는 모습과 쌀쌀한 날씨도 녹일 듯한 따뜻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은 시니컬해 보이는 앞의 사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기도.

드라마 <풍선껌>에서 박희본은 시크한 재벌 3세 치과의사 ‘홍이슬’역을 맡아 여느 재벌집 막내딸과는 달리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당찬 모습으로 등장, 맞선 자리에서 만난 리환(이동욱 분)에게 빠져들며 행아(정려원 분)와 접어들 삼각관계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작품마다 극과 캐릭터에 철저히 녹아든 모습으로 흡인력 있는 감정연기를 펼쳐왔기에 이번 작품에서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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