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파르타-서커스맨, 감미로운 보컬들의 '힐링 무대'

입력 2015-10-18 17:28

'복면가왕' 스파르타 서커스맨

'복면가왕' 스파르타와 서커스맨이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을 이어가며 4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대결은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쏘제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와 '태양의 아들 서커스맨'의 듀엣곡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버스커 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선곡, 가을에 맞는 감성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청중들은 추리를 잠시 잊고 무대에 빠져들었다. 판정단들은 "스파르타는 분명 가수다. 그런데 서커스맨은 무대매너나 발성을 봤을 때 가수가 아닌 방송인일 것"이라 추측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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