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엣지, 별풍선 1600만원어치 한번에 받아…당시 상황 보니

입력 2015-10-18 11:25

BJ엣지

BJ엣지가 '드림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프리카 방송 중 별풍선 16만개를 받았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BJ엣지는 과거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J엣지는 별풍선을 한 번에 16만개(1,6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정찬우는 "누가 1,600만원을 준 거냐"고 물었고, BJ 엣지는 "나도 뵙지 못 한 분이다. '홍콩반점' 립싱크를 했는데 별풍선으로 1,600만원을 줬다. 수수료 400만원을 떼고 1,200만원을 받았다"고 답했다.

윤종신은 "연봉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BJ 엣지는 "윤종신 오빠는 얼마나 되냐. 오빠가 까면 나도 까겠다"며 "우린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지만 난 그냥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 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드림팀2'에서는 김지원, 송보은, 레이양, 양정원, 김연정, 허민, BJ엣지, 김세희, 임수정, 문소리, 안다, 티나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무료선착순_한경 가치투자 강연회]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