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태도 논란, 91라인 키와 함께 다정한 셀카…

입력 2015-10-16 17:55

소유 태도논란

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태도 논란에 휩싸여 화제인 가운데, 샤이니 멤버 키와 찍은 소유의 일상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유 키 91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키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금발의 긴 생머리를 한 소유와 눈가를 찡그리고 있는 키는 모두 91년생으로,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유 태도 논란, 어떡해”, “소유 태도 논란, 부상이래”, “소유 태도 논란, 힘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스케쳐스 사인회에서 무표정한 태도로 행사에 참여해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소유가 허리 부상이다. 부상 이후 스케줄을 최소화 하고있다. 이번 팬사인회의 경우에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참석한 것”이라며 “항상 웃는 모습 보여드려야함에도 그렇지 못해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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