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유리 결별 "이유 모른다"…끝판왕의 사랑은 '블론 세이브'

입력 2015-10-16 06:37
수정 2016-10-27 00:18
오승환-유리 결별 "이유 모른다"


유승환-유리 결별

오승환과 유리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관계를 정리했다.

15일 오승환과 유리의 결별설이 나온 직후 유리의 소솔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면서도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오승환 측 역시 "오승환과 유리가 최근 결별했다"며 보도를 인정했다.

오승환과 유리의 결별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지만 최근 오승환의 메이저리그 진출 준비와 유리의 바쁜 스케줄이 원인이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오승환이 일본에서 시즌을 치르는 동안 유리 역시 새 앨범을 발표하고 방송 일정을 소화한 탓에 두 사람의 만남 횟수는 줄었들었고, 이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것.

오승환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일본 생활을 접고 빅리그에 도전할 것임을 공식화 한 바 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오승환, 유리와의 사랑은 지키지 못했구나", "오승환, 다 잊고 몸 다시 만들어서 메이저 꼭 가길", "오승환, 다 잊고 새로 시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梁?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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