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골프 3차 '더매치' 지역 우승자가 14일 결정되었다.
27일 열리는 본선 4강전은 3차전 예선을 마친 4개 지역 우승자가 KLPGA여자프로와 팀을 이뤄 필드에서 팀 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이창희 프로 & 3차전예선 우승 아마추어(홍주현)이 한편이 된다. 충청호남은 이정은 프로 & 3차전예선 우승 아마추어(이주순), 서울-인천은 한지훈 프로 & 3차전예선 우승 아마추어(김성겸), 경상은 이현주 프로 & 3차전예선 우승 아마추어(유일만)이다.
'SG골프 더 매치' 대회는 먼저 매장대회(스크린)를 통해 예선 진출-예선을 통해 지역우승자 선발(필드, 전국 4개 지역의 1등)-여자프로와 진행하는 JTBC방송 준결승/결승(필드)-챔피언전(우승팀과 1차 예선 우승팀과 대결, 필드)로 진행된다. 챔피언전은 1연승, 2연승, 3연승 등 무한연승으로 이어진다.
대회에서 규정상 아마추어인 지역 대표들은 상금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프로 상금의 반을 불우이웃 성금으로 내놓는다. 대회를 하면서 기부문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각 지역 우승자들은 더 매치 준결승(KLPGA 프로와 함께하는) 진출권 획득과 바쏘교환권(100만원 상당 양복 한 벌)을 부상으로 받았다.
JTBC방송은 그린에서 펼쳐지는 팀 대결을 녹화 방송한다. 본 방송은 JTBC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11시이며, 지난 방송 다시보기는 JTBC골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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