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준 지사장이 저장탱크실 가스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p>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박원준)는 10월 14~15일 양일간 해남군과 장흥군 집단공급시설의 지하매몰 LPG저장탱크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p>
<p>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9월 강원도 철원군 소재 '유명아파트'에서 저장탱크 부양으로 파손된 배관에서 가스가 누출된 사고관련 유사사고를 예방하는 취지에서 실시된 것이다.</p>
<p>이날 특별점검에서는 저장탱크실의 침수여부와 로리호스의 관리상태 여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p>
<p>박원준 전남서부지사장은 특별점검 후 시설책임자에게 "가스사고로부터 입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막중한 책임자로서 평소 가스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유사시 신속한 긴급조치로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설책임자에게 당부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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